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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간호와 폐암 검사, 치료 및 항암 살펴보기(폐암 간호진단)

by RN밍구링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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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종류 알아보기

 

 폐암을 진단받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기침을 많이 하고 숨소리도 이상하게 들리는 등 평소와는 다른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기침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목소리도 예전과 다르게 쉰 목소리가 나온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와같은 증상들이 모두 폐암을 나타낸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폐암의 대표적인 증상들 입니다. 폐암은 우리나라 남성의 발생률 2위를 차지하며 고령일수록 발생율이 높은 편이고 폐암을 진단받았다면 생존율이 낮은 위험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특히 폐암은 뇌전이가 잘되는 암 중 하나이기 때문에 폐암을 진단받았다면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진료받고 있는 병원에 자주 내원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여기서 잠깐! 객혈과 토혈의 차이 알아보기!

가래에서 피가 나온 경우 객혈(hemoptysis)과 토혈(hematemesis)차이점은? (객혈과 토혈 구분)
의학용어 객혈(hemoptysis)의학용어 토혈(hematemesis)
▶ 병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객혈, 토혈은 구분해서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특징을 알아둔다면 객혈과 토혈의 차이를 구분하는데 어렵지 않을 겁니다. 
- 객혈(hemoptysis): 기침 동반하며 거품선홍색의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 토혈(hematemesis): 구토를 동반하며 음식물검붉은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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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종류]

폐암은 가장 흔한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의료인이 아니라면 이 말이 어렵게 들릴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폐조직의 모양에 따라 폐암을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한다고 알아두면 됩니다. 

예후가 좋은  비소세포폐암은 조기 발견시 암세포가 아직 전이되지 않았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폐수술을 통해서 암을 제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전이가 잘 되는 소세포폐암은 항암화학요법인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의 차이는 전이여부와 예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둘은 성장속도와 악성도 등 다른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소세포암의 경우 전이가 잘 되는 이유중 하나는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퍼지기 때문이며 수술보다 항암치료에서 효과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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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의 특징 공부하러가기

 

 

[폐암 검사, 어떤 검사를 하면 폐암을 발견할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의료체계가 잘 되어 있어서 나라에서 2년마다 한번씩 건강검진을 진행해줍니다.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하게 되지만 이때 나라에서 제공되는 기본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좀 더 자세한 검사를 진행하는게 좋다고 판단을 하며 개인에게 따로 연락을 하기도 합니다. 또는 개인이 평소와 다른 여러가지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로 x-ray와 CT 검사를 통해서 암을 발견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객담(가래)검사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이 있는 경우 더 확실하게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기관지내시경이나 경피적 미세침흡인검사를 통해 조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 폐와 관련된 간호학 공부 살펴보기(폐암, 폐렴 간호진단, 간호과정)

 

 

폐암, 폐렴 간호진단 과제 공유합니다.

폐 질환 관련 간호진단 ◈ 폐렴: 의학용어로 Pneumonia 폐질환 환자들의 간호진단은 체온상승과 관련된 체액부족 or 호흡곤란과 관련된 체액부족 입니다. 간호진단1. 체온상승과 관련된 체액부족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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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치료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폐암의 치료방법 역시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폐수술과 항암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치료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암이 발생하게 된 폐를 일부 절제하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폐수술을 하면 폐의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호흡하는데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이 되실 겁니다. 사람에 따라 폐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남아있는 폐로 숨을 쉬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폐기능검사(PET: Pulmonary Function Test)를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폐절제 수술을 하고 난 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생명의 연장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폐암 항암치료, 항암화학요법]

 폐암의 다양한 항암치료중 항암화학요법은 주로 백금을 이용한 항암제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백금을 이용한 항암제: cisplatin, palcitaxel, cyclophosphamide, docetaxel, gemcitabin, irinotecan등 더 많은 백금기반 항암제가 있지만 주로 많이 사용하는 백금 기반 항암제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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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금 기반 항암제 부작용 알아보기

1. 백금제제의 항암제는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백금기반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섭취량 및 배설량(I/O) 측정을 통해 소변량이 감소되는 지를 중요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2. 신장과 관련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많은 수액을 주입시켜 소변량을 늘리기도 하고 항암제가 몸 안에서 오랜기간 머무르지 않도록 배설되도록 합니다. 

3. 청각장애를 주의하며 잘 관찰합니다. 

4. 오심과 구토 역시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이때 오심과 구토를 방지하기 위해 오심을 막는 항구토제(구토 방지약)를 항암 전 약으로 복용하거나, 주사제제를 통한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5.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가 끝난 후 머리는 다시 자란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면 항암을 하면서 머리가 빠지게 되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항암으로 인한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항암제 관련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폐암 환자에게 항암은 항암화악요법, 표적항암요법, 면역항암요법이 수행 될 수있고 표적항암요법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효과가 있지만 간수치의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암제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크게 세가지의 항암으로 나뉘기 때문에 각각의 항암제 특성을 알고 있으면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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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에 도움이 되는 치료 더 공부하러 가기

1. 방사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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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의 기전  암 방사선 치료는 병원에서 많이 수행하는 방법으로, 방사선을 세포에 조사해서 세포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방사선을 세포에 조사할 때 암세포의 DNA 가 파괴되어 암세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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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주파온열암치료와 면역치료(미슬토와 이뮨셀, 싸이모신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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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농도비타민 치료와 항산화치료(셀레나제와 글루타치온 그리고 아연)

 

 

▼ 공부하면서 참고하는 좋은 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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