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 값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의상비용으로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적이 일절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 직책이란 한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다 보니 참 무거운 것 같다. 이제 대통령이 바뀌는 때인 만큼 아직 현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과거 행동을 점검하는 때인 만큼 좀 더 조심스러운 시기인 거 같다. 다행히도 김정숙 여사의 한복 논란은 잠잠해져 가고 있어 보인다. 관저에서 키우고 있는 개 사료 값도 직접 부담한다며 옷을 특수활동비로 샀다는 의혹 자체가 놀라운 발상이라고 비판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감과 동시에 임기 동안 얼마나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왔는지 알 수 있었던 것이 요즘 TV에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안색을 보면 알 수 있다. 내가 느끼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엄청난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느라 안색이 안 좋음이 보였다. 이제 진짜 대통령 임기가 마무리되면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내려놓고 잘 쉬며 건강을 챙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 한 당을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준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할 따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기 위해 끝 마무리를 하는 시점에 오늘 30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발간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문 대통령의 주요 연설과 글들을 모아놓은 연설집이다. 이는 1부 기억하고 기다리겠습니다, 2부 우리는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3부 우리는 대한민국 100년의 미래를 열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책이 이루어져 있다. 문 대통령의 비서실장 유영민 씨는 문 대통령은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희망과 꿈, 행벅을 말하고자 했다며 문 대통령의 진심이 이 책을 통해 오래오래 남길 바란다고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잊힌 삶으로 자유로이 살겠다는 퇴임 계획을 밝혔다. 대통령 자리에서 5년이라는 기간을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과정은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힘든 일임에 분명하다. 새롭게 나오게 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들이 지켜질지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봐야 할 것 같다. 드라마 소년심판으로 촉법소년들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윤석영 대통령 당선인의 공략 중 하나가 촉법소년의 기준 나이를 하향하겠다는 공략이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략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
첫째, 일자리 공약(청년 포함)
윤석열 공약으로 바이오, IT 등의 융합 산업 분야를 신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하였다.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하였고, 규제완화를 하여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하였다. 채용 특혜를 방지하고 고용세습을 법적 금지하겠다고 하였으며 채용비리도 없애겠다고 하였다.
둘째, 투자 관련 공약으로 주식 양도소득세를 폐지하겠다 하였으며, 공매도 제선을 개선하고 가상화폐 세금 유예 및 가상 자산 면세 한도를 250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하였다.
그 외에도 노동으로 주 52시간제 완화, 중대재해 법 완화, 상병수당 없음과 5인 미만 회사도 근로기준법 적용, 가다실 건강보험 적용, 국민연금 개선, 육아휴직 확대, 임신 바우처 사업 확대, 만 5세까지 무상교육에 반려동물 공약까지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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