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네슬레 기업의 재사용 캡슐
전 세계 최대의 식음료 기업인 네슬레의 기대되는 환경활동이 있다. 바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 하는 탄소중립달성을 선언하였다. 재활용에 진심인 네스프레소 네슬레 가 환경친화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네스프레소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네슬레에서 만든 커피 브렌드이다.
그렇다면 탄소중립이 무엇일까? 이는 화석연료의 사용 등 인간이 행하는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지구전체에서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루어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 높아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CO2(이산화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재활용 분리수거시 플라스틱 페트병의 라벨지를 떼어내서 분리하고 내용물을 한번쯤 닦아서 버리는 방법도 포함된다. 누구나 일상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다. 택배가 많이 발달하면서 분리수거시 포장박스에 테이프나 라벨을 떼어내지 않고 내 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이 모든 것들을 다 떼어내고 분리수거를 하도록 해야 한다. 개인정보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방법이다.
또 화장실에서 손을 닦을때 종이타월이나 핸드드라이 대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중교통을 활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1석 2조의 방법이다.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난방온도는 2도 내리기, 냉방은 2도 높이기 등 많은 작은 습관들이 환경보호에 큰 힘이 된다.
LED조명으로 바꾸면 에너지 효울도 올라간다. 초기에 설치 비용이 조금 발생할 수 있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밝기도 오래가서 이 또한 환경을 소중히 다루는 행동이다. 그리고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고 화면은 절전모드에 두는 것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탄소줄이기 방법이다. 조금만 부지런해진다면 우리모두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네스프레소 네슬레 기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탄소중립 활동 중 하나가 재활용이 가능한 네스프레소 네슬레의 커피캡슐을 반납하여 지구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점이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 네슬레는 재활용을 위해 직접 재활용 백을 만들어 두었다. 온라인을 통해 커피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모두가 무료로 캡슐 재활용 백을 신청할 수 있다. 게다가 네스프레소 네슬러 는 직접 호환이 가능한 스텐캡슐까지 만들어냈다.
네스프레소 네슬레 기업의 환경사랑은 한국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서울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네스프레소 네슬레 기업은 1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를 심는것과 함께 탄소저감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벌써 60톤 이상의 탄소저감효과를 발휘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네스프레소 네슬레에서 더욱더 큰 탄소저감 효과를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네스프레소 네슬레 기업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100%수거하고 재활용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수거한 캡슐과 커피가루를 또 분류한 뒤 분리된 커피가루는 농작물의 밑거름이 되기 위한 비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앞으로의 네스프레소 네슬레 코리아 기업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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